【자카르타 AFP=연합】 인도네시아의 국민차생산정책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2차 협상이 3일 제네바에서 열린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지가 1일 보도했다.툰키 아리위보워 인도네시아 산업무역장관은 이번 회담에는 상대국으로 미·일·유럽연합(EU)대표가 참석하며 이들 3개 경제블록이 제출한 서면질의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미·일·EU는 10월 인도네시아의 국민차정책이 WTO의 국제무역규정을 위반하고 있다며 WTO에 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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