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 부장검사)는 2일 유랑극단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돈을 받고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으로 선전한 송해씨 등 연예인 10명을 3일부터 소환조사한다고 밝혔다.검찰은 유랑극단에 동원된 연예인 17명중 원로 코미디언 K씨 등 7명은 자금 수수액수가 경미해 소환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3일부터 소환될 연예인 10명에는 송씨와 배삼룡 장소팔 트위스트김 양훈 김상순 최무룡 임영규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