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윤석 특파원】 미 국방부는 「보이지 않는 전투기」인 최신형 F22스텔스기를 일본 등에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일본 지지(시사)통신이 1일 군사전문지 「암즈 트레이드(무기거래) 뉴스」를 인용, 보도했다. 이 잡지는 아직 미군에 실전배치되지 않은 이 스텔스기의 생산비를 줄이기 위해 일본,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 3개국에 이 스텔스기를 매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연말 안으로 가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미 의회는 F117스텔스기의 후계기종으로 개발된 F22스텔스기의 실전배치 문제에 대해 막대한 비용이 든다는 이유로 배치계획 축소 및 연기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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