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외신=종합】 파나마는 현재 중국과 수교협상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대만과 국교를 단절하게 될 것이라고 대만의 중국시보가 1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내년 7월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에도 홍콩주재 파나마총영사관을 존속시키는 내용 등이 양국 수교협상에서 논의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장샤오옌(장효엄) 대만 외교부장은 이날 대만과 파나마는 「굳건한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