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로이터 AFP=연합】 대만의 장효엄(장샤오엔) 외교부장은 29일 다음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앞으로 양국 관계를 가능한 한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장부장은 이날 라디오방송을 통해 『당초 내년 1월 남아공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다음주로 앞당겨 남아공 장관들과 대만과의 외교관계 단절 결정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의하고 미래의 상호관계에서 가능한 한 최대의 수준을 허용하는 틀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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