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연합】 미항공우주국(NASA)은 98년 11월 첫 비행을 목표로 최신형 초음속 항공기 하이퍼―X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영국 군사전문주간지 제인스디펜스 위클리가 28일 보도했다.이 주간지는 마하 5∼10의 하이퍼―X는 미 공군이 21세기 취역을 목표로 구상중인 마하 12∼15의 초고속 차세대 항공기의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퍼―X는 B52기에서 발사되는 페거서스 추진체에 실려 성층권으로 쏘아올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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