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도쿄 AFP=연합】 중국의 원(위안)화가 다음달 1일부터 태환화폐로 전환된다고 중국인민은행이 28일 발표했다.대상룡(다이샹룽) 중국인민은행장은 27일 국제통화기금(IMF)에 보낸 서한을 통해 원화의 태환화폐 전환일자를 다음달 1일로 최종 결정해 통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은 27일 중국이 다음달 1일부터 무역 외환거래의 제한이 철폐되는 「IMF 8조국」으로 이행한다고 발표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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