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연합】 미국언론인보호위원회는 26일 언론의 자유와 정도를 세운 기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프리덤 어워즈」 수상자 4명을 선정, 발표했다.올해 수상자는 정부의 부패를 파헤친 멕시코 주간지 제타 J 헤수스 블랑코르넬라스 편집장, 카슈미르내전을 취재한 인도 아시안 에이지 유수픈 자밀 기자, 이스라엘 정부의 검열을 피해 중동평화협상을 특종한 팔레스타인 인터뉴스 미들 이스턴지의 다우 드 쿠탑 국장, 쿠르드 분쟁을 기사화해 폐간된 터키 오즈구르 군뎀지의 오차크 이스크 유르트쿠 기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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