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유통업계에 가격파괴바람을 몰고온 세진컴퓨터랜드(대표 한상수)가 기업이미지통합(CI)작업을 단행하고 전문 유통그룹으로 변신을 꾀한다.한사장은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CI공표 기자회견을 갖고 『유통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내달 출범하는 세진홈마트외에 내년에 세진24시 세진마트 세진택배 세진카드 세진할부금융 등 10여 계열사를 설립, 전문 유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
한사장은 또 「SEJIN」을 형상화해 새로 만든 로고를 앞으로 설립되는 세진 계열사가 모두 사용, 세진의 이미지를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