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오는 28일 김영삼 대통령이 귀국한뒤 야당총재들이 참석하는 청와대 영수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25일 알려졌다.신한국당 서청원 총무는 이와관련, 『아직 청와대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으나 의례적으로 김대통령이 해외순방을 다녀오면 야당대표들에게 순방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갖지않았느냐』고 말해 이같은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수회담 개최시기는 오는 30일이나 내달 1일께가 될 것으로 보이며 김수한 국회의장과 3당대표들이 함께 초청되는 설명회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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