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실장,미 비판김광일 청와대비서실장은 21일 「한반도에서 가장 골치아픈 존재는 한국정부」라는 최근의 미 뉴욕타임스 기사에 대해 『미국정부가 자신들의 국내적 목적으로 언론에 흘린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실장은 새해 예산안의 부별심사를 벌인 국회 예결위에 출석, 임복진 의원(국민회의)이 뉴욕타임스를 인용, 『정부가 정치목적을 위해 대북강경노선을 구사하고 있다면 큰 죄를 짓는 것』이라고 질문한데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관련기사 3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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