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재택근무자는 벌써 40만명에 육박했다. 작가 예술가 의사 등 직업도 다양하다. 이 때문에 일급실내장식가들은 재택사무실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살기에도 좋고 사무실로도 아름답고 효율적인 공간을 어떻게 창조할 것인가가 이들의 과제. 이 분야의 디자인발전에 주목하여 2년전부터 세계 최대의 가구전시회인 네오콘(NeoCon)에는 재택사무실상이 제정되었다.올해의 이 전시회에서 최고의 재택사무실상을 받은 재택사무실은 가구와 사무집기가 모여 마치 찬장같은 형태인 섬머랜드 그룹의 「사무실」.
재택사무실을 꾸밀 때는 일하기 편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사무공간에 들어갈 집기와 가구를 모두 넣고도 약간의 여유공간은 더 두어야 좋다.<자료=뉴욕타임스매거진>자료=뉴욕타임스매거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