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대 전 통일원차관북한은 경제와해, 주민통제불능, 내란 등에 의한 지도자교체의 3단계를 밟아 붕괴할 것이며 이미 경제와해단계의 정점에 도달해 있다고 송영대 전 통일원차관이 20일 주장했다.
송 전차관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언론인회(회장 이혜복) 초청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은 현재 주민통제불능의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면서 『결국 동독처럼 정권, 체제, 국가의 총체적 붕괴로 귀착될 것』이라고 밝혔다.<박진용 기자>박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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