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프랑스) 로이터=연합】 영국과 프랑스를 해저로 연결하는 유러터널을 운행하던 화물열차에서 18일 밤(현지시간) 화재가 발생, 34명이 부상하고 터널은 잠정폐쇄됐다고 터널 관계자가 밝혔다.이 관계자는 부상자중 8명이 입원 치료중이며 그중 2명은 중상이라면서 이번 사고는 2년전 터널개통 이래 최악의 사고라고 말했다.
프랑스 국영철도사인 SNCF는 이 사고로 파리와 런던을 연결하는 유러스타 여객열차의 운행과 프랑스 칼레와 영국 포크스톤간의 트럭, 자동차 운행도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화물열차에 실린 트럭에서 처음 불이 나 다른 트럭 3대로 옮겨붙어 일어났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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