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사업연도 반기(4∼9월)에 상장 증권사중 주식상품매매를 통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회사는 현대증권이고 주가지수선물거래에서는 동양증권이 최고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사업연도 반기에 27개 상장증권사는 주식 상품매매에서 1개사당 평균 13억3,700만원을 벌어들인 반면 주가지수선물거래에서는 2,200만원을 잃었다.
주식 상품매매 순이익의 경우 현대증권이 141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진(61억원) 대신(53억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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