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서비스 오늘부터 시작한국일보사 인터넷신문 코리아링크가 19일부터 시사주간지 「주간한국」서비스를 시작한다.
코리아링크는 한국일보를 비롯해 서울경제신문 일간스포츠 코리아타임스 등 4대 일간지, 「엘르」 「톱모델」 「프리미어」 등 월간지에 이어 주간한국 서비스를 개통함으로서 인터넷 종합정보매체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코리아링크 주간한국서비스는 「커버스토리」 「News & News」 「기획특집」 「독점전재」 등 4개 메뉴로 풍부한 시사 정치 역사 과학 경제 정보를 담고 있다.
「커버스토리」는 「조선족 밀입국루트 대추적」 등 최근 발생한 사회 문제 등 주요뉴스를 심층 분석한 기사가 실리며 「기획특집」은 「PC통신, 열린사회」 등 역사, 문학, 과학 등 세상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 준다.
「독점전재」는 미국의 권위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 「유에스뉴스&월드리포트」(U.S. NEWS&WORLD REPORT)에서 엄선한 독점기사를 번역 소개한다.「News&News」에서는 한주의 주요뉴스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다.
주메뉴 밑의 「전체보기」를 누르면 분류와 관계없이 이번호에 실린 내용을 모두 보여주며 「지난호 보기」는 과거기사를 주제어나 발간일자로 찾아 볼 수 있다.
주간한국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신문 코리아링크(www.korealink.co.kr)에 접속한 뒤 홈페이지에서 「주간한국」 버튼을 누르면 된다.<박형배 기자>박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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