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국일보 공무·업무담당 상무이사 장기태씨가 16일 하오 1시40분 경기 고양시 주엽동 대원아파트 1804동 1304호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장씨는 60년 한국일보사에 입사, 총무담당이사 공무·업무담당 상무이사 (주)한국특판 사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홍정순씨(67)와 아들 세진씨(35). 발인 18일 상오 7시30분, 빈소는 서울중앙병원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 48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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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국일보 공무·업무담당 상무이사 장기태씨가 16일 하오 1시40분 경기 고양시 주엽동 대원아파트 1804동 1304호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장씨는 60년 한국일보사에 입사, 총무담당이사 공무·업무담당 상무이사 (주)한국특판 사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홍정순씨(67)와 아들 세진씨(35). 발인 18일 상오 7시30분, 빈소는 서울중앙병원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 48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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