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위안부 문제 교과서 삭제 반대”/일 여성기금

【도쿄=신윤석 특파원】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국민기금」이 일본 교과서 군대위안부 피해자 관련 기술의 삭제를 추진중인 자민당 우익계 의원들에 대해 반론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도쿄(동경)신문이 17일 보도했다.여성기금측은 『군대위안부 문제는 (일본)정부도 인정했던 사실이며 이를 근거로 일시금 지급사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견해를 정부와 상의해 다시 발표키로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