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지 “힐러리 친구 개티 차관보 조사”【워싱턴 AFP=연합】 미 국무부 정보국의 고위 관리가 적절한 인가없이 해외로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의회와 행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힐러리 여사의 친구인 국무부 정보국의 토비 개티 차관보(여)가 이같은 혐의로 국무부 감찰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조사관들은 개티 차관보가 적절한 인가없이 첩보를 입수하고 안드레이 코지레프 전 러시아 외무장관에게 부적절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한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중이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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