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센터,21개 우수업체 선정… 이달중 입주우수 소프트웨어(S/W)업체를 지원해주는 「S/W창업인큐베이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정보통신부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게임개발업체인 「그린존」 가상현실개발업체인 「사이버게이트」 등 21개 우수소프트웨어업체를 센터내 창업지원실에 입주할 업체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컴퓨터디자인(CAD), 웹서비스, 공정자동화, 게임 등 유망분야의 우수소프트웨어업체들이며 이달중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센터에 입주, 창업을 위한 기술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를 받게 된다.
입주업체별로 15평정도의 공간 및 각종 기자재등이 지원되며 컴퓨터 등 개발 및 사무에 필요한 기기 및 장비들은 해당업체에서 마련해야 한다.
정보통신부는 이 달중으로 입주업체에 대한 기술·경영지도를 해주는 창업전문가이드를 선발할 계획이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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