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밟아도 앞으로 가는 자전거 기어를 개발, 화제를 모았던 MBI세계산업(대표 마재렬)이 중국 자전거회사와 50대 50 비율로 현지 합작공장을 설립한다.1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MBI세계산업은 중국 산동(산둥)성에 위치한 자전거 및 자전거 브레이크 제조업체 임이공정기계집단총공사와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합작조건은 한국측이 기술을 제공하고 중국측은 자본과 토지 생산설비 공장 등과 운전자금 및 추가공장 설립자금까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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