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APEC과기각료회의 연설김영삼 대통령은 13일 상오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차 APEC과학기술각료회의에 참석, 『21세기 APEC지역의 번영을 위해서는 젊고 창의적인 과학기술자의 도전이 필요하다』라며 「아·태 청소년과학축전」 개최를 제안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과학기술협력이야말로 역내 국가의 조화로운 발전을 선도하는 가장 긴요한 요소』라며 『역내 과학기술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위한 「아·태 과학기술기금」 설치와 여성과학자의 양성 및 역할증진문제도 진지하게 논의되기 바란다』고 밝혔다.<신재민 기자>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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