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무대 여학생 정원 내년 30%로 늘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무대 여학생 정원 내년 30%로 늘려

입력
1996.11.12 00:00
0 0

재정경제원 산하 국립세무대학(학장 정재룡)은 여성인력의 공직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입학정원에서 차지하는 여학생의 비율을 올해 10%에서 내년에는 30%로, 2000년에는 50%로 늘릴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정학장은 『여학생 모집정원이 올해에는 25명에 불과했으나 내년에는 69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여학생입학정원의 확대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무대학이 이날 발표한 97학년도 신입생모집요강에 따르면 총 입학정원은 230명으로, 학과별로는 내국세학과 180명(여학생 54명), 관세학과 50명(여학생 15명)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