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기,불황속 인력난 오히려 심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기,불황속 인력난 오히려 심화

입력
1996.11.12 00:00
0 0

경기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도 중소기업계에서는 인력난이 오히려 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1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올들어 10월말까지 전국 12개 시·도지부를 통해 접수, 분석한 「중소기업 애로상담 현황」에 따르면 전체 상담 건수는 3,39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늘어났다.

이중 인력과 자금난에 관한 내용이 각각 1,159건과 841건으로 가장 많아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자금난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인력에 관한 애로상담 비중은 전체의 34.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9.5%포인트나 상승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