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UPI=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조만간 완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수술을 자문한 미 심장전문의 마이크 드베이키 박사가 10일 말했다. 의료진은 옐친 대통령에 대한 물리치료를 늘릴 계획이며 옐친 대통령이 2주일이내에 집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타르타스통신은 이날 옐친 대통령이 입원중인 모스크바중앙병원에서 하루 2시간∼2시간30분 움직일 수 있다는 의료진의 허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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