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김진각 기자】 경기 화성경찰서는 10일 자신들이 일했던 정미소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2천7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최모(19·무직·동두천시 상패동), 노모군(18·무직·동두천시 상패동) 등 10대 4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최군등은 5일 상오 2시50분께 화성군 장안면 장안8리 제일정미소(주인 한봉현·38)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한씨 부부를 흉기로 위협, 현금과 수표 등 2천7백40여만원을 뺏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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