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관련 징역 7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청주교도소에 복역중인 삼풍회장 이준씨(74)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검찰에 두차례나 형집행 정지신청을 냈으나 불허당했다.청주지검 최창호 검사는 8일 이씨의 협심증 당뇨병 등 질병 악화를 이유로 변호인이 6일과 9월20일 두차례 형집행정지 처분을 신청했으나 전문의 검진 결과 건강이 악화했거나 복역이 불가능할 정도의 징후가 보이지 않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청주=한덕동 기자>청주=한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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