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업체인 웅진코웨이는 산하 환경기술연구소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수질검사기관으로 공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94년 설립된 이 기술연구소는 석박사급 연구원 50여명을 보유하고 음용수 수질기준 43개 항목 등 49개 수질항목을 기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웅진코웨이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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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환경부 수질검사기관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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