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협회 서울지부(지부장 조창래)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제1회 서울서예공모전에서 최종만씨(51·광진구 중곡3동 175)의 전서작품 「임사무의」가 대상을 받았다. 또 우수상은 나대의씨(41·동대문구 제기2동 892)의 행서 「두보시」와 주미영씨(46·서초구 서초3동 1467)의 한글 「향니도 중에서」에 돌아갔다. 모두 765점이 응모한 이번 서예대전에서는 특선 31점과 입선 242점이 선정됐고, 입선이상의 작품들은 12월6∼17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특선자(31명)=김남임 장성연 전의수 오숙자 이진현 장지현 곽은희 이상덕 문관효(이상 한글) 손계영 조병헌 유영희(전서) 유병리 권민기 박선목 이병천 홍재범 이승우(예서) 김영기 송화영 김장현 염경호 한상봉(해서) 신완선 염정모 김찬호 박종효 김태수(행·초서) 나일성 김성희(문인화) 고석용(서각)<최진환 기자>최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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