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4일 법사 재경 문공 교육 환경노동 건설교통 등 6개 상임위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올해 추경예산안과 새해 예산안, 법률안 등을 심의한다.<관련기사 5면> 국회는 또 이날 예산결산특위를 열고 95년도 세입세출결산과 예비비지출 내역을 심의하고 새해예산안 심의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신한국당은 전년대비 13.7% 늘어난 71조6천억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이 최소한의 증액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국민회의는 5천억∼2조원, 자민련은 3조원을 각각 삭감 또는 조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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