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광고산업발전을 위해 제정한 96한국광고대상 시상식이 1일 하오 본사 12층 강당에서 장재근 한국일보 사장 전응덕 한국광고단체연합회장 황창규 동국대 교수(심사위원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한국이동통신의 「디지털 011시리즈」, 종합일간지부문 금상은 삼성전자의 「명품 플러스 원」, 마케팅부문 금상은 LG전자의 「아하프리 카세트」가 각각 차지했다.
또 스포츠·레저전문지부문 금상은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투어링 시리즈」, 종합경제지부문 금상은 유공의 「엔크린」, 특수일간지부문 금상은 LG그룹의 「기업PR」, 잡지부문 금상은 무크의 「GAG」가, 특별공모부문 금상은 김민호씨 등 4명의 공동작품인 「누군가는 있었을텐데…」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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