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분동안 감고 휴식 가장 효과적수능에 대비, 막바지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쉽게 피로를 느끼는 신체 부위가 눈이다. 벌겋게 충혈돼 있고 눈물이 잘 안나오며 감고 뜨는 것이 뻑뻑하게 느껴진다면 눈의 피로 증상이라고 보면 된다.
이럴 경우 눈을 비비거나 물로 씻으면 쉽게 눈병에 걸리게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눈에 피로 증상이 있을 경우 5∼10분 가량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수건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눈에 대고 있는 것도 괜찮다.
이렇게 해도 차도가 없을 경우에는 안약을 조금 넣어도 좋다. 그러나 안약을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눈물이 마르는 부작용이 있으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이은호 기자>이은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