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상석 특파원】 주미 한국대사관은 미국내 한국관련 정보수요의 폭증에 따라 인터넷에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코리안 엠버시」로 명명된 주미대사관 홈페이지의 인터넷 주소는 http://korea.emb.washington.dc.us이다.
이 웹 사이트는 ▲한국의 정치, 외교, 경제, 사회에 관한 뉴스 ▲한국사, 한국문화, 한국학, 관광정보 등 한국에 관한 기초자료 ▲비자발급 등 대사관 업무안내 등 9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한국일보를 비롯한 국내 언론사 및 워싱턴 포스트를 포함한 미주요언론사의 홈 페이지와도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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