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G전자 삼양사 등 3개 업체가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1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제과는 국무총리표창을,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11개 업체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현대자동차 외에 쌍용건설 유공 대우중공업 한진건설 현대산업개발 대구백화점 삼성물산(건설부문) 극동건설 금강개발산업 미원 등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권오승 서울대 교수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신광식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 대통령표창을, 윤세리 변호사와 신용묵 소비자보호원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았다.<정희경 기자>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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