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워싱턴 UPI 로이터=연합】 밥 돌 공화당 후보가 막판 추격에 나서면서 빌 클린턴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를 7.7%포인트 차로 좁혔다.31일 발표된 로이터통신의 여론조사 결과,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41.9%, 돌 후보는 34.2%로 나타났으며 개혁당 로스 페로 후보는 8.6%를 기록했다. 한편 돌 후보는 이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가진 유세에서 1일 하오부터 96시간 논스톱 전국유세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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