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UPI=연합】 미 워싱턴주 서부지방에서 지난 한주동안 13명이 「O―157:H7」으로 알려진 E.COLI균에 감염됐다고 현지 보건당국이 30일 밝혔다.워싱턴주 보건부는 확인된 13명 외에도 4명이 추가로 E.COLI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들중 절반 이상은 어린이들이라고 밝혔다.
특히 환자중 3명은 심각한 간 손상을 입었고 두살배기 아기 1명은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받고 있다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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