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 시험통화 성공맥슨전자(대표 윤두영)는 31일 자사의 영국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의 개인휴대통신(PCS)단말기를 한국통신에서 시험작동해본 결과 통화품질이 국내제품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증명됐다고 31일 밝혔다.
맥슨전자측은 자사의 PCS단말기가 한국통신의 PCS시스템 기술요건에 적합하게 개발됐고 다른 업체에서 개발한 시스템과도 호환이 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맥슨전자는 이번 PCS단말기 시제품 개발을 계기로 내년 7월까지 상용단말기를 개발할 계획이다.<이백만 기자>이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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