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텔개관·자동차공장 준공식 참석/정·관계인사 등 260명 전세기편 오늘 출발대우그룹 수뇌진이 30일 베트남으로 대이동한다. 대우그룹에 따르면 김우중 회장을 비롯, 이경훈 대우아메리카 회장 서형석 (주)대우 회장 장영수 대우건설 회장 김태구 대우자동차 회장 박성규 대우통신 회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이 전세기편으로 베트남으로 출장갈 예정이다.
이번 회장단의 대거출장은 대우개발이 베트남 하노이시에 세운 「하노이대우호텔」개관행사와 대우자동차의 현지공장 「비담코자동차공장」준공식에 참석키 위한 것.
특히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과 국회의원 등 관·정계인사와 우찬목 조흥은행장 손홍조 서울은행장 신광식 제일은행장 등 금융계인사, 유인촌씨 등 연예계인사를 포함, 본사 임직원 및 초청객 260여명이 전세기에 동승할 예정이다.<박정규 기자>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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