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연합】 하비에르 솔라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은 나토와 러시아가 이르면 올해안에 양측의 향후 관계에 관한 협정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29일 보도했다.이 통신에 따르면 솔라나 총장은 나토와 러시아가 나토확대 문제 등을 포함한 향후 관계에 관한 헌장 또는 협정을 마련, 이르면 올해안에 조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솔라나 총장은 협정(헌장)이 선언·협의체·협력구조에 관한 3부문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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