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로이터=연합】 이스라엘은 시리아와 영토분쟁이 일고 있는 골란고원에서 석유시추를 할 계획이 없다고 이스라엘 국가사회간접자본부가 27일 밝혔다.사회간접자본부는 골란고원에서 시추를 계획했었지만 이를 담당할 국영석유회사를 민영화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 회사의 신규 시추 사업을 모두 취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의 하레츠지는 국영석유회사가 골란고원에 대한 석유시추를 요청했으며 벤야민 네탄야후 총리는 군부와 협의없이 이를 승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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