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는 27일 금년말로 예정된 행정정보시스템 본격가동을 앞두고 공무원의 정보처리능력을 높이기위해 1,100여명의 공무원을 선발, 민간 정보화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키로 했다.정부는 42개 중앙행정기관에서 과별로 1명씩의 공무원을 선발, 다음달 11일부터 12월6일까지 한국정보문화센터, 한국생산성본부, 삼성데이터시스템 등 민간기관에서 5일씩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총무처 관계자는 『제1종합청사에 이어 연말까지 제2종합청사에도 고속 근거리통신망을 설치할 계획』이라면서 『행정전산망 본격가동을 앞두고 공무원들을 민간전문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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