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놀이와 학습을 겸한 어린이 전용공간이 생겨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름아닌 「토토랜드」가 바로 그곳.토토랜드는 100평이 넘는 실내를 놀이공간과 학습공간, 파티공간으로 나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공부도 할 수 있도록 했다. 놀이공간은 정글, 해저, 우주 등 3가지 테마를 형상화한 놀이기구로 꾸몄다.
학습공간은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개발한 지능발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토토캠프」와 컴퓨터 교육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컴퓨터 토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서울 중계동점(02―951―3292) 창동점(02―904―2113)을 비롯해 천안, 구미 등 4개소가 현재 운영되고 있다. 입장료는 어린이 4,500원, 어른 1,000원. 개장시간은 상오 10시부터 하오 8시까지이다.<유병률 기자>유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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