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미 등 10개국과도 상담태평양제약(대표 정난영)이 관절염·류머티즘 치료제로 내놓은 「케토톱 플라스타」가 첫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있다.
태평양제약은 최근 싱가포르와 10만달러 상당의 케토톱 플라스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선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태평양제약은 또 중국에서 케토톱 플라스타에 대한 임상실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만 미국 등 10여개국과 수출상담이 진행중이어서 내년에는 100만달러어치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케토톱 플라스타는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94년보다 92%의 신장세를 보였으며 올 상반기 의약품시장에서는 드링크류를 제외하고 2위를 차지하는 등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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