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조합(이사장 우동석)은 21일 제10회 서울국제문구전시회를 11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업체 157개사, 외국업체 67개사 등 15개국의 224개사가 참가해 각종 문구 신제품을 선보인다.문구조합은 올해 전시장 면적을 1.5배로 확대, 3,000여명의 바이어 등 참관객 4만명을 유치하고 3,000만달러 이상 수출상담을 벌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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