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마닐라 외신=종합】 인도네시아는 21일 동티모르에 부분적인 자치 허용을 검토중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인도네시아 동티모르 특사인 프란시스코 로페즈 다 크루즈는 포르투갈 주간지 엑스프레소가 19일 자신의 말을 인용, 수하르토 대통령이 동티모르에 부분적인 자치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정부는 이날 11월 수비크만에서 열릴 아태경제협력체(APEC)정상회담 기간에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조세 라모스 오르타의 자국 방문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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