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명상 기자】 속보=정재균 경북 영천시장 뇌물수수사건을 수사중인 경북경찰청은 이르면 23일 정시장을 뇌물수수혐의로 사법처리할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정시장 및 가족명의 통장 30개에 지난해 7월 시장취임 이후 지금까지 입금된 5억9천여만원중 뇌물성으로 확인된 5백만원 외에 대구지역 수개 업체로부터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이 입금된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22일 정시장이 출석하면 이 부분에 대해 집중추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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