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및 5·18사건 항소심 4차공판이 21일 상오 10시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1부(재판장 권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날 공판에는 나동원(당시 계엄사 참모장·이하 당시 직책) 박영록(계엄사 보도처장) 백석주(연합사 부사령관) 김이균(육본 군사연구실장) 김재명(육본 작전참모부장) 등 5·18당시 각종 회의에 참석했던 증인 5명에 대한 신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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