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는 21∼27일 경기 성남시 서울비행장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에어쇼에 10대의 군용차량을 출품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전시되는 차량은 지난 7월 공개경쟁을 거쳐 내년부터 군에 공급될 신형 지프형차량 4대와 최첨단 궤도전술차량인 BV 206 2대, 각종 트럭류 4대 등이다.
신형 지프형차량은 구 모델에 비해 길이가 515㎜, 폭이 240㎜ 길어졌으며 엔진출력은 70마력에서 130마력으로, 최고속도는 시속 90㎞에서 150㎞로 향상되는 등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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