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대표 조청길·조순길)가 차세대 필기구인 탱크타입펜을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마이크로는 16일 5년간의 연구끝에 탱크타입펜 개발에 성공, 다음달 1일부터 개최되는 서울국제문구전시회에 출품하는 한편 500억원을 투자해 월 1,000만본을 생산할 수 있는 양산체제를 갖췄다고 밝혔다.
탱크펜은 미세한 주름관을 통해 최적의 잉크를 공급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잉크탱크에 잉크를 보관해 기존의 수성펜보다 필기거리가 2배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02)869―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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