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분야 전문기업인 일진그룹(회장 허진규)은 16일 다단계판매사업으로 유통분야에 진출했다고 밝혔다.일진그룹은 다단계판매사업을 위해 (주)일진그린피아(대표 신동욱)를 설립했으며 15일 서울 역삼동 신원빌딩에서 500여명의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센터 개막식을 가졌다.
일진그린피아는 우선 사단법인 한국자연농업협회가 생산하는 무공해농산물을 판매하고 내년부터 화장품과 생활필수품 분야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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